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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홍익표, 비명계에 “통합 노력하겠다”…강성 당원은 ‘징계 제출’

2023-10-13 318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민주당 강성 지지층이 징계 1순위로 꼽는 대표적인 비명계 인사들이죠. <br><br> 홍익표 신임 원내대표가 어제 우연히 이들을 만나 "당 통합 위해 노력할테니 너무 걱정말라"고 말했습니다. <br> <br>당 통합에 시동을 걸었지만 강성 당원들은 윤영찬 의원에 대한 징계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. <br> <br>이동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어제 비명계 핵심인 김종민, 윤영찬, 이원욱, 조응천 의원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났습니다. <br> <br>홍 원내대표는 이 자리에서 "당 통합을 위해  노력할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"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 <br> <br>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최고위에서 통합에 대한 의지를 밝혔는데, 어제 홍 원내대표와 비명계의 만남이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옵니다. <br> <br>[박성준 / 더불어민주당 대변인] <br>"윤석열 정권에 맞서서 민생을 챙기고 한마음, 한뜻, 통합을 강조하면서 우리가 분열하면 특히 윤석열 정권에 대해 반사이익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 통합, 단합에 대한 당부가 있었습니다." <br> <br>하지만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자들은 비명계 윤영찬 의원에 대한 징계 청원서를 당 윤리심판원에 제출했습니다. <br> <br>사유는 이 대표 체포동의안 찬성, 대선 경선 결과 불복 주도 등 6가지입니다.<br> <br>친명계 원외 조직인 '더민주혁신회의'도 성명을 내고 "해당행위자들에 대한 분명한 징계만이 진정한 당의 통합을 만든다"고 압박했습니다.<br> <br>채널A 뉴스 이동은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이 철 <br>영상편집 : 강 민<br /><br /><br />이동은 기자 story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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